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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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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모닝플랜, OT 3일차 좋은 아침이에요! 전 지금 회사를 향해 가는 버스 안에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모바일로 글을 수정못하는걸 보고 모바일에서는 글을 못쓰나...?(사실 생각해보면 말도 안돼네요)했었는데, 폰으로도 글을 쓸 수 있군요...!! 그래서 오늘은 후딱 준비를 마친 후 도시락 들고 일단 버스에 타서 글을 적고 있어요. 오늘의 모닝플랜!! 1. 오늘의 예상 지출액: $12.4
12월 6일 모닝플랜, 북해도 크림스튜 좋은 아침이에요! 확실히 하루 8시간 근무하다가 거기에 4시간 초과근무를 하니 빡세군요ㅠ 집이 멀어서 더 그런것같아요. 통근시간 출퇴근 합쳐서 3시간 ㅎㄷㄷ...다음주에 이사하는데 얼른 가고 싶네요. 야근덕에 시간을 미리 계획해놓고 쓰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크림스튜 만들기를 했고, 다 만든 뒤에 뿌듯한 마음으로 잠에 들었답니다 ㅎㅎ어젯밤에 생 난리를 치던 모습.... 저기 보이는 북해도 크림스튜, 혹은 홋카이도 크림스튜가 맛나다고 해서 저번에 마트에서 사두었거든요.만드는 방법은 카레와 똑같은데 물이 좀 더 들어가고 마지막에 우유가 들어간다는 것만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쨘! 완성한 오늘의 크림스튜 도시락과 어제 점심시간에 사둔 버터롤빵이에요 ㅎㅎ 돼지고기를 스튜에 넣는 것도 좋지만 전날..
12월 4일 모닝플랜, 토스트 & 오트우유 스크램블에그 좋은 아침이에요! 저에게는 월요일인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ㅠ 일주일의 첫 출근을 화요일에 하는 탓에 제 사전에 월요병이란 없지만 대신 화요병이 오게 생겼네요 흑흑. 그래도 상쾌한 아침을 만들어보고자 오늘 아침에는 점심을 기다리게 만들어줄 스크램블에그에 도전해봤어요.근데 레시피를 봤더니... 우유가 필요하더군요??이럴수가 버터는 저번에 사둔게 있지만 우유는 없는데ㅠㅠ 그러던 찰나에, 제가 오트밀을 말아먹는 용도로 쓰는 오트우유가 눈에 띄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하야 오트우유(혹은 귀리우유)로 만든 스크램블에그 도시락이 오늘의 점심 메뉴입니다 ㅋㅋ연두색과 파란색 도시락통은 다이소에서 저번에 사둔 거에요.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아 근데 단점은 저게 냄새가 되게 잘 배더라구요ㅠ 가격이 싸니 너무 많은걸 ..
12월 3일 모닝플랜, 본의 아닌 휴일 좋은 아침이에요!! 저는 원래대로라면 출근을 해야 했지만 초과근무(OT, Overtime)가 취소되서ㅠㅠ 그냥 평소대로 쉬는 날이 되었습니다(저는 원래 일요일 월요일을 쉬어요).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어떻게 보면 잘된 걸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학기 과제가 전부 12월 7일, 8일이 마감이라 잠을 줄여야 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오늘 과제들을 끝내면 되겠어요! 그러면 오늘의 모닝플랜을 적어봅니다~1. 오늘의 예상 지출액: $02. 어제의 실제 지출액: $1.6
12월 2일 모닝플랜, 일본카레와 빵 도시락 좋은 아침이에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나서 이전에는 아침에 노트에 쓰던 모닝플랜을 이제는 블로그에 쓰면 되니 되게 좋기도 하면서 신기하기도 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힘내서 기록을 꾸준히 남겨야겠어요. 오늘의 모닝플랜을 적어봅니다 ㅎㅎ1. 오늘의 예상 지출액: $1.6
12월 1일 모닝플랜, 저 상 받았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2018년 마지막 달의 첫날이 밝았네요 ㅎㅎ 진짜 2018년이라고 신기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 그리고 2019년.....ㄷㄷ 시간너무 빠른것 같아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게 느껴지곤 해요. 그만큼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새로운 회사에 금년에 입사하고 나서, 하루라도 빨리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많이 물어보면서 일을 배우려고 하고 사람들과도 잘 지내려고 힘을 쏟았는데, 어제 굉장히 기쁜 일이 있었어요.짜잔!정말 기쁘게도 제가 이달의 사원(맞나?)으로 뽑혔어요.어제는 11월 생일맞은 직원들을 위한 생일파티가 있는 날이기도 했는데, 그 중에 저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위에 있는 상을 받으니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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