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11일 모닝플랜, 그리고 이제껏 실천해본 것들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 이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맞이하는 새 집에서의 첫날이네요 ㅎㅎ짐을 다 옮긴 후에 어제는 너무 지쳐서 찬거리를 만들지 않기로 했어요. 고로 오늘 도시락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회사 주변에 먹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오늘이 날인가봐요! 도시락은 싸지 않기에 오늘은 아침에 여유가 있네요. 묵상시간 후에, 자기계발을 시작하고 무엇을 실천해보았나 쭉 정리해보았어요. 10월 2일: 간헐적 단식과 운동 시작 -> 현재까지 9kg 감량11월 6일: 아침 5시 기상해 묵상 시작. 모닝플랜 시작 -> 지출이 매우 많이 줄었음. 11월 20일: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배운 데일리 플랜 시작 -> 확실히 매일 하니 시간관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시간이 아까워지더군요.11월 27일: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 애드.. 12월 10일 모닝플랜, 이사하는 날! 좋은 아침이에요!! 전 이삿짐을 끌고 엠알티(지하철)를 타고 드디어 새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사가는 건 참 좋지만 진짜 다신 안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넘나 귀찮음.... 싱가폴에서 살면 살수록 짐이 늘어나요... 첫 집 살때까지만 해도 진짜 짐이 없었거든요ㅜ 오늘은 엄청나게 바쁠 예정이니 모닝플랜만 간략히 적어봅니다. 1. 오늘의 예상 지출액 30~40불: 이사하고 살 것들이 좀 있네요. 빨래세제랑 휴지, 스탠드에 그 전선 늘려주는(??) 거랑 반찬거리도 사야하고 ㅎㅎ 으아아 이번달에 담요도 사야하는데 말이에요 2. 어제의 실제 지출액: 53.73... 이지만, 0달러이기도 해요. 사촌언니 밥사주러 가는 길이라고 하니까 엄마가 5만원을 보내주셨지 뭐에요. 안그러셔도 되는데ㅠㅠ 최선을 다해! 맛나게.. 12월 9일 모닝플랜, 이사 D-1 & 사촌언니의 생일 좋은 아침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사가 드디어 내일이네요ㅠㅠㅠㅠㅠ보증금.....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인데ㅠㅠ 그건 잠시 접어두고 이사하는 거 자체가 너무 좋고 설레요. 지금 사는 집이 회사에서 한시간 이십분 정도 거리거든요. 30분 거리로 이사할 예정이라 너무 좋네요 ㅎㅎ 오늘은 이삿짐을 조금 옮겨둔 뒤, 12월에 생일을 맞는 사촌언니에게 저녁을 사주려고 해요.아니 그런데 ㅋㅋㅋㅋㅋ 뭐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언니 왈, "네가 먹고 싶은거~" 그래서 안된다고 ㅠㅠ 언니가 먹고 싶은거 먹어야된다고 했죠 ㅋㅋㅋㅋ탄종파가에 텐동집 어떠냐고 했더니 언니가 혹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했는데, 바로 몇시간 뒤에 ㅋㅋㅋㅋ 언니가 돼지고기가 당긴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삼겹살 집을 .. 12월 8일 모닝플랜, OT 끝!! 좋은 아침이에요!! OT가 오늘부로 끝이로군요 ㅋㅋㅋㅋ 위에서 승인이 난 오버타임(초과근무) 기간이 4일에서 9일까지라서, 빡세게 하다보니 오늘을 포함해서 이번주 4일은 오전 7시반~오후 8시반 근무를 했어요. 하루가 엄청 길어지는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4일이 그렇게 긴시간인줄 몰랐어요. 다음의 OT기간 때는 기간이 좀 길면 하루 2시간만 초과근무해야겠어요. 4시간은 좀 무리네요ㅠㅠ 참 저번에 샀던 북해도(홋카이도) 크림스튜 블록으로 만든 크림스튜가 5인분이었는데 두끼만에 동이났지 뭐에요ㅋㅋ 그래서 오늘의 도시락을 위해 어제 집에와서 양파를 급하게 볶았습니다. 오늘의 도시락 - 양파덮밥에 계란후라이, 크림스튜 약간 남은것입니다 ㅎㅎ 오른쪽 위의 작은 종지는 아침으로 먹을 .. 12월 7일 모닝플랜, OT 3일차 좋은 아침이에요! 전 지금 회사를 향해 가는 버스 안에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모바일로 글을 수정못하는걸 보고 모바일에서는 글을 못쓰나...?(사실 생각해보면 말도 안돼네요)했었는데, 폰으로도 글을 쓸 수 있군요...!! 그래서 오늘은 후딱 준비를 마친 후 도시락 들고 일단 버스에 타서 글을 적고 있어요. 오늘의 모닝플랜!! 1. 오늘의 예상 지출액: $12.4 12월 6일 모닝플랜, 북해도 크림스튜 좋은 아침이에요! 확실히 하루 8시간 근무하다가 거기에 4시간 초과근무를 하니 빡세군요ㅠ 집이 멀어서 더 그런것같아요. 통근시간 출퇴근 합쳐서 3시간 ㅎㄷㄷ...다음주에 이사하는데 얼른 가고 싶네요. 야근덕에 시간을 미리 계획해놓고 쓰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크림스튜 만들기를 했고, 다 만든 뒤에 뿌듯한 마음으로 잠에 들었답니다 ㅎㅎ어젯밤에 생 난리를 치던 모습.... 저기 보이는 북해도 크림스튜, 혹은 홋카이도 크림스튜가 맛나다고 해서 저번에 마트에서 사두었거든요.만드는 방법은 카레와 똑같은데 물이 좀 더 들어가고 마지막에 우유가 들어간다는 것만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쨘! 완성한 오늘의 크림스튜 도시락과 어제 점심시간에 사둔 버터롤빵이에요 ㅎㅎ 돼지고기를 스튜에 넣는 것도 좋지만 전날.. 12월 5일 모닝플랜, 오티(OT)하는 날! 좋은 아침이에요! 전 이제 출근 준비를 막 마쳤어요. 4일에서 9일까지의 오버타임(OT, 초과근무)이 갑자기 승인되서, 하고싶은 사람 있으면 하라고 하더라구요.얼른 승낙했지요 ㅋㅋㅋㅋ 원래 근무시간이 오전 9시반에서 오후 6시반인데, 앞뒤로 2시간씩을 추가해서 오전 7시반에서 오후 8시반까지 하기로 했어요. 당연히 힘들겠지만 4일뿐이고 1월에 지출이 예정된게 워낙 많더라구요. 힘내서 벌어보겠습니다 ㅎㅎ 오늘의 도시락!만들어둔 카레의 마지막으로 카레라이스를 준비했어요. 골든커리 이 일본카레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매운맛인데 하나도 안맵다는게 나름 함정. 거기에 양배추 굴소스 볶음도 같이 싸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도시락 준비하면서 배고파요.... 오늘의 모닝플랜을 적어봅니다.1. 오늘의 예상 지출액:.. 12월 4일 모닝플랜, 토스트 & 오트우유 스크램블에그 좋은 아침이에요! 저에게는 월요일인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ㅠ 일주일의 첫 출근을 화요일에 하는 탓에 제 사전에 월요병이란 없지만 대신 화요병이 오게 생겼네요 흑흑. 그래도 상쾌한 아침을 만들어보고자 오늘 아침에는 점심을 기다리게 만들어줄 스크램블에그에 도전해봤어요.근데 레시피를 봤더니... 우유가 필요하더군요??이럴수가 버터는 저번에 사둔게 있지만 우유는 없는데ㅠㅠ 그러던 찰나에, 제가 오트밀을 말아먹는 용도로 쓰는 오트우유가 눈에 띄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하야 오트우유(혹은 귀리우유)로 만든 스크램블에그 도시락이 오늘의 점심 메뉴입니다 ㅋㅋ연두색과 파란색 도시락통은 다이소에서 저번에 사둔 거에요.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아 근데 단점은 저게 냄새가 되게 잘 배더라구요ㅠ 가격이 싸니 너무 많은걸 .. 이전 1 2 3 다음
